동화, 가격관리 성공 배당수익률 매력높아
- 이지명
- 2003-02-17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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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품목 가격인상 및 차입금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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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공업의 배당수익률이 6.1%로 높아 단기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대신경제연구원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력 품목인 가스활명수와 후시딘 출하가격이 각각 16.7%, 22.2% 인상돼 원가율이 개선되고, 수익성 저하요인이었던 금융비용이 차입금 감소에 따라 급속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동화약품은 3/4분기 매출액 1,007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경상이익 101억원, 순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가격인상요인으로 원가율은 감소한 반면, 주력품목인 소화제 가스활명수가 49.3% 성장한 219억원, 피부질환제 후시딘이 71% 성장한 112억원의 높은 매출실적을 시현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일반약의 비중이 높아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우나, 가스활명수 등 주력품목이 가격관리에 성공함에 따라 이익률이 높고 차입금 감소에 따른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고 있어 실적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동사의 지난해 배당률은 8%로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1% 높은 수준이었으나, 실적증가와 배당투자 이점으로 인해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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