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내시경학회 창립행사 성황
- 정시욱
- 2003-02-17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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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개원협 주최, 초대회장에 이근식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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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대학 중심으로 진행되던 소화기 내시경학회가 개원의 주축의 위장내시경학회로 변모될 전망이다.
내과개원의협회가 주최한 대한위장내시경학회 창립 총회가 전국 2천여 개원의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롯데호텔에서 16일 개최됐다.
또 앞서 열린 평의원 회의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이근식 씨와 각 임원진을 선출하고 정관을 확립했다.
이근식 초대 학회장은 "그동안 대학 중심의 소화기 내시경학회가 있었으나 개원의들을 위해 불가피하게 위장내시경학회를 창립했다"며 "차후에 위장, 소화기 두 내시경학회가 발전적인 통합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언항 복지부차관은 인사말에서 "성황리에 위장내시경학회가 창립 행사를 갖게되어 축하한다"며 "내시경은 소화기 질환과 위암조기 발견 등 국민건강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 이은 학술대회에서는 조기위암, 진행성 위암, 역류성식도염, 항문질환, 합병증 등 질환들에 대한 최신지견과 진단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국 2천여명의 인파들이 몰려 등록서류가 동나고 좌석이 모자라는 등 높은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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