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애보다트' 전립선암 예방약 개발
- 윤의경
- 2003-02-14 1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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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예방 적응증, 프로스카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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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애보다트(Avodart)를 전립선암 예방약로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GSK는 현재 전립선암 예방 효과에 대한 애보다트 3상 임상을 진행 중인데 유효성이 입증되는 경우 애보다트의 시장성이 커지게 된다.
장기간 전립선암 예방 임상 결과는 오는 2004년이나 2005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애보다트의 성분은 두타스테라이드(dutasteride). 작년에 승인되어 올해 초에 본격 시판하기 시작했으며, 유럽에서는 올해 상반기 안에 시판할 예정이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승인된 애보다트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멀크의 프로스카(Proscar)가 지목되나 프로스카의 경우 전립선암 예방에 대한 적응증은 없다.
오는 2006년에는 프로스카의 특허가 만료되어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전립선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는 애보다트의 향후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GSK는 핵심 품목의 특허만료에 직면하고 있는데 신약 파이프라인이 부실해 신약개발 및 기존약물의 판로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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