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의대 파업중단...30일 정상출근
- 정시욱
- 2002-12-25 20:56: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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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만에 극적 타결, 오늘 명동성당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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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등 가톨릭 중앙의료원 3개 병원 노조가 7개월 이상 끌어온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강남성모병원 한용문 노조지부장 등 가톨릭 중앙의료원 3개 병원 지부장은 어젯밤 명동성당에서 회의를 갖고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출근한다고 밝혔다.
파업 철회 결정에 따라 명동성당에서 장기 농성중이던 조합원은 오늘 오전 성당에서 모두 철수했다.
노조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노조측은 25일 조합원 수련회를 통해 조합원 동의를 얻어 파업중단을 선언했다.
노조측 관계자는 "일단 병원측이 복귀 후 징계인원 최소화 등을 약속한 만큼 추후 병원측의 행동을 지켜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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