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향정약 반품사업 전개
- 주경준
- 2002-12-27 2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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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전국 일괄작업 추진...약품관리 만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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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현재 정산작업이 진행중인 재고약 반품사업이 완료되는 즉시 향정신성의약품 불용약 반품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27일 약사회는 내년초 향정의약품에 대한 전국적인 반품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각 약국별로 향정의약품 재고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 정명진 약국위원장은 “현행 진행되고 있는 반품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향정약에 대한 전국 일괄 반품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며 “마약류 관리법 등 검토를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검토 결과 향정약 반품사업은 현행 분회-지부별로 취합할 경우 마약류관리법에 저촉됨에 따라 일괄취합방식이 아닌 개별약국별 반품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위해 일단 각 지부-분회별로 불용 향정의약품 리스트를 작성- 제출토록 한 이후 각 제약사회 협상, 실제 향정약의 반품은 약국단위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향정의 경우 정확한 재고수량과 반품시 인도·인수증 등 챙겨 직접 반송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며 “이를위해 약국 스스로 재고관리업무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약사회는 현재 진행중인 재고의약품 비협조 업체에 대한 제제조치 등에 대한 방안도 함께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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