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발전위해 '기능유전체학' 국제협력 필요"
- 강신국
- 2002-12-15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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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바이오 포럼'서 동경대 아라이 박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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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 기술과 산업을 보유한 미국과 경쟁하기 위해선 ‘기능 유전체학’ 연구에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경련과 서울대가 주관하고 최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기능유전체학을 통한 BT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포럼'에서 아라이 켄이치 동경대 의과학연구소 소장은 이같이 주장했다.
기능유전체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라이 소장은 IT 및 NT의 활용을 통한 바이오 산업은 세계 제일의 교육열을 가진 한국에 적합한 산업이기 때문에, 연구는 한국이 맡고, 개발은 일본이나 선진 다국적 대기업이 담당하는 글로벌 제휴 발전 전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라이 소장은 포스트 게놈시대를 맞아 생물의학분야 연구의 패러다임 또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벤처와 연계한 신약개발 비용 절감 △인텔리전트 신약개발 체제로 전환 △게놈정보를 이용한 신약개발 기반시설 구축 △신속한 안전성 평가 시스템의 구축(GMP 설비, 규제 당국)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 생명과학산업위원회 허영섭 위원장(녹십자 회장), 서울대 박성현 자연과학대 학장 등 학계·업계·연구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바이오 포럼 행사는 전경련과 서울대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지난 4월 서울대에서 개최된 포럼을 시작으로 생명복제기술, 식물생명공학, 구조 및 기능 단백질체학, 뇌 연구 등 생명과학의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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