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위장질환치료제 2종 출시
- 이지명
- 2002-12-03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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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원료합성 'TAP정'·서방형제제 '뉴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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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기능성 위장질환치료제 'TAP 정'과 '뉴부틴 서방정'을 오는 5일 동시 발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TAP 정'은 자사가 자체 원료 합성한 티로프라마이드 제제가 함유돼 있어, 위장관 평활근 조절인자인 c-AMP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것은 물론 칼슘 이온량을 조절시켜 위장관 운동을 정상화시켜 준다.
특히 칼슘이온의 조절작용을 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기존의 장관운동 조절제에 비해 변비, 구토, 구역 등의 부작용이 적다.
또 '뉴부틴 서방정'은 트리메부틴의 서방형 제제로서, 위장관벽의 내부신경층에 존재하는 운동 조절제인 엔케팔린 수용체에 작용해 항진 또는 저하된 위장관 운동을 정상화시켜준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특별한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장기복용환자, 유소아, 노약자에게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반 정제와 달리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형으로 돼 있어 지속적으로 혈중 농도를 유지해 주고, 1일 2회로 복용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AP 정의 국내 시장규모는 410억원, 뉴부틴 서방정은 680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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