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 클라리틴 OTC 판매준비 완료
- 윤의경
- 2002-11-27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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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OTC 전환승인만 결정되면 바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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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는 미국 FDA가 항앨러지약 클라리틴의 OTC 전환 승인시 약국가에 공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리틴의 OTC 전환 여부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목요일에 최종적으로 결정이 날 예정이다.
1993년 미국에서 클라리틴이 처음 시판된 이래 혜성처럼 떠올라 블록버스터로 도약, 쉐링-푸라우의 매출액 증가에 일조를 했다.
그러나 오는 12월 19일 클라리틴의 미국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저가의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 억제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클라리틴을 OTC로 판매하는 전략으로 바꿨다.
OTC 전환이 결정되는 경우 쉐링-푸라우는 광고에 1억불 이상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리틴의 성분은 로라타딘(loratadine). 엄청난 마케팅 캠페인과 진정작용이 없는 최초의 항히스타민제라는 특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 30억불에 이르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었다.
쉐링-푸라우는 "진정작용이 없는 항히스타민제를 OTC 시장에 내놓아 지배적 시장 점유율을 지켜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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