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김승업교수 '한림원 의약학상'
- 김상기
- 2002-11-20 12:19: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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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시상식…신경과학 분야서 탁월한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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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석좌교수인 김승업 박사가 '한림원 GSI의약학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인규 박사)은 19일 제 3회 한림원상 수상자 4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의약학분야 '한림원 GSI의약학상'에는 김승업 아주대의대 석좌교수 △이학분야 '한림원 청암(晴巖)과학상'에는 전무식 한국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 △공학분야 '한림원 덕명(德明)공학상'에 이현구 서울대 공대 교수 △농수산학분야 '한림원 농수산학상'에 허문회 서울대 농생대 명예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의약학분야 '한림원 GSI의약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업 박사는 지난 40여년간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지에서 신경과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쌓아 현재 신경세포 배양 등 전세계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 박사는 사람태아 뇌조직에서 사람 신경줄기세포를 암유전자 이입을 통해 불멸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신경세포 배양과 관련된 주요 논문을 발표해 이 방면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박사는 현재 아주대의대 뇌질환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한림원은 오는 21일(목)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림원 정기총회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수장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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