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이상 공급 제약사 '시정' 약속
- 주경준
- 2002-11-08 2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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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업체 개별 청문진행...12월부터 정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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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보험약가 이상으로 제품을 공급, 문제를 일으켰던 11개 제약사에 대해 개별 청문을 실시중이다.
8일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B제약 등 보험가 미공급 제약사 11사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 현재 8개사로부터 ‘시정’ 약속을 받았냈다며 모든 업체에 대해 11일까지 청문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문을 통해 약사회는 보험가 이상공급후 처방조제시 보상은 문제가 있다며 도매상에 즉각 보험약가로 제품을 공급할 것과 덕용포장 생산체계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또 낮게 보험약가 책정된 것은 정부와 제약사의 문제이지 약사가 이로인한 피해를 입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현재 청문을 완료한 8개 제약사 모두 보험가 공급을 약속하는 한편 내년부터 보험용 덕용포장 생산위한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정명진 약국위원장은 “8개 제약사에 11월말까지 시정기한을 정하고 12월부터 도매에 보험가 공급하고 내년 1월부터 덕용포장 생산토록 요구했다” 며 “청문을 모든 제약사가 협력을 약속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 조사결과 보험가 이상공급제품은 11개 제약 15개 품목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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