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티스 '탁소텔' 병용요법 항암치료 효과
- 정시욱
- 2002-10-28 2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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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종양학회 소개, 폐암환자 생존율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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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28일 자사의 항암제 탁소텔이 백금 착화합물 제재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투여 시 기존 항암요법에 비해 개선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는 유럽종양학회의 임상시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번 3상 임상에서는 탁소텔과 시스플라틴 병용요법을 빈데신(Vindesine)과 시스플라틴 병용요법과 비교, 탁소텔/시스플라틴군이 관해율·생존 기간·삶의 질(QoL)에서 대조군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2년 생존율의 경우 탁소텔/시스플라틴군이 24%로 대조군의 12%에 비해 2배나 높은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탁소텔/시스플라틴·탁소텔/카보플라틴군을 비노렐빈(Vinorelbine)/시스플라틴군과 비교한 대규모 다국가 3상 임상시험에서도, 탁소텔/시스플라틴군이 21%의 2년 생존율을 보여 비노렐빈/시스플라틴군 14%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했다.
삶의 질 평가에서도 탁소텔/시스플라틴군이 대조군에 비해 환자에게 더 유익한 결과를 도출했다.
한편 한독-아벤티스 측은 이번 학회 발표 결과를 통해 비소세포 폐암환자들의 생존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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