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약국-병의원 분업위반사례 적발
- 강신국
- 2002-10-22 2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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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말 경고장 발송...시정안되면 정부에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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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학대학 학생협의회(의장 민영기)는 시민포상제 참가의 일환으로 이번 주 발송키로 한 분업위반 약국 및 병의원에 대한 경고장 발송을 일단 유보키로 했다.
22일 전약협은 11월 중순 예정돼 있는 약대 6년제 안건 통과에 모든 역량을 동원코자 1차 경고장 발송을 11월 말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각각 1곳 씩 분업 위반 약국 및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취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약협 관계자는 "현재 각 지역단위 학생회 별로 분업 위반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정보 취합은 완료한 상태지만 시기적으로 6년제 학제 개편에 전약협의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해 1차 경고장 발송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전약협은 각 광역 당위 별로 분업위반 약국을 취합, 해당 약국 및 시도약사회에 1차 경고장을 발송하고 한달 후 재실사를 거쳐 시정이 안됐을 경우, 복지부에 공식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하지만 전약협은 최근 부산시 약사회가 회보를 통해 시약 차원의 분업 정착 운동을 펼치겠다고 결의했다며 선배 약사들의 자정노력이 선행되면 시민포상제 참가 결정은 언제든지 철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약협은 바른 의약분업 정착을 주제로 성명성을 작성해 선배 약사들의 자발적인 분업 정착 참여에 협조를 당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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