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전문 다국적제약 '헥살' 한국 진출
- 민경두
- 2002-10-20 23:10:3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전 시장조사 마무리...국내시장 판도변화 전망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독일의 제네릭 전문 다국적제약사인 '헥살'(Hexal)이 한국시장 진출을 거의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헥살은 이미 2년전부터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헥살은 특허만료 의약품 등의 제네릭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이라는 점에서 국내시장 진출시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의약분업 이후 오리지널 신약으로 무장한 다국적제약사의 '약진'에 상당한 견제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중 제네릭 업체들이 없지 않지만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기업과의 M&A 등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을 다수 확보한 업체라는 점에서 다르다.
따라서 많은 제네릭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세계적인 마케팅력을 갖고 있는 헥살의 국내진출은 기존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상당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헥살은 독일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1년도 전체 매출이 약 8억 유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종근당이 헥살 본사에 오메프라졸(제품명 Omep)제제를 수출한 바 있고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헥살의 한국진출은 현재 일본 헥살에서 국내 대형 컨설팅사와 계약, 제반 법적인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아울러 한국 마케팅 총 책임자를 비밀리에 물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본격화 하고 나섰다.
헥살은 외자사 마케팅 간부, 국내 상위제약사인 D사·C사 등의 마케팅 담당자 등과 집중적으로 접촉 중이며, 이를 위해 일본의 헥살 사장이 최근 수차례 내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헥살이 우수한 기술력, 임상 데이터, 교육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같은 마케팅 전략은 기존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날 처방확대로 인한 보험재정 문제를 절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네릭 의약품 전세계 시장규모는 2006년까지 13%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국가별 성장률은 미국 57.6%, 독일 13%, 일본 10.6%, 캐나다 6.2%, 프랑스 6.4%, 영국 4.1%, 스페인 1.6% 등으로 추계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2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3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4'임의 조제·복약지도 오류' 환자 상해 입힌 약사 벌금형
- 5PDRN 열풍 속 피더린의 선택…유행 아닌 과학적 검증
- 6약국 관리 허점 틈타 현금·의약품 빼돌린 직원 '징역 2년'
- 7'893억 유증' 부광, 329억 사용…시설 투자↓·R&D 자금↑
- 8트럼프 "2028년부터 제네릭에 100% 관세…1년 뒤 200%"
- 9먹는 신성빈혈 신약 '바다넴',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10CMG제약, 10대 1 액면병합 결정…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