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가에 자누메트까지...4월 약가인하에 차액정산 비상
- 강혜경
- 2023-03-27 2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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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확대 영향…트라젠타듀오정 7% '뚝'
- 싱귤레어세립·도네펠정 등은 급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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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4월 포시가와 자누메트 등 당뇨병치료제 대규모 약가인하가 예정돼 있어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약국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약국에서 사용하는 당뇨병치료제 29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브랜드명으로는 슈가논정, 듀비에정, 포시가정, 테넬리아정, 트란젠타듀오정, 자디앙듀오정, 자누비아정, 자누메트정, 자누메트엑스알서방정, 제미글로정, 슈글렛정, 네시나메트정, 네시나정 등 13개다.

A약사는 "당뇨병치료제가 다수 포함돼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며 "차액표를 보니 제미글로50mg 300T는 6900원, 트란젠타듀오 60T는 1740원 차액이 발생하는 만큼 약국에 있는 관련 제제들을 유심히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약가인하 대상에는 비교적 차액이 큰 도스티넨정과 항악성종양제 아피니토정, 카보메틱스정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싱귤레어세립과 도네펠정, 뉴로카틸정 등은 급여가 삭제된다. 한편 오가논 측은 실귤레어세립과 관련해 "급여삭제는 MSD와의 분사 과정에서 기존 코드가 삭제되는 부분"이라며 "작년 10월부터 신설적용된 코드는 그대로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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