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6개 부문 석권
- 황진중
- 2023-02-08 10:16: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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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호환성·품질·안정성 부문서 '챔피언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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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Life Science Leader)'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직접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고객들이 평가에 참여해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CDMO 리더십 어워즈로 명칭이 변경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전부문 우수상 뿐만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정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Champion Award)’을 동시 수상했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의 기대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되는 시상식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20년 신설됐다.
주최 측은 올해 전세계 CD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선제적인 투자 진행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톱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CMO 부문은 지난해 10월, 착공 23개월만에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24만리터)을 갖춘 4공장 부분 가동을 시작해 위탁생산능력을 강화했다.
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과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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