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헬스케어 등 4개 분야 R&D에 2746억원 투입
- 강신국
- 2023-01-24 18: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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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2023년 바이오 R&D 252개 신규 사업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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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바이오 의약, 헬스케어 등 4개 분야 R&D에 정부 예산 2746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등 4개 분야에 252개 신규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과 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통합형 과제를 확대하고, 시장 중심의 창의적인 연구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비즈니스모델(BM)형 과제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혁신신약, 인공혈액,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개발과 함께 바이오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공정 기술개발과 ▲mRNA백신 등 최신 플랫폼 기반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국산화 및 대량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국가신약개발사업(411.9억원), 맞춤형진단치료제품(347.6억원), 3D생체조직칩기반 신약개발플랫폼(66억원), 휴먼마이크로바이옴기술개발(72.9억원), 디지털전환기반 공정혁신기술개발(36.0억원)신규,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13.5억원) 등에 예산이 편성된다.

헬스케어 분야는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비약물 치료기반 디지털치료제 개발과 ▲5G 기술을 활용한 생체 건강정보 측정-관리-분석 시스템 개발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소재 분야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대체소재 발굴을 통한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100%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플라스틱 제조공정 및 탄소중립형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과제 지원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20일부터 산업기술R&D정보포털(itech.keit.re.kr)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오는 27일 서울, 내달 1일에는 대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지원 내용, 기획 의도, 지원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전통 레드바이오 분야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헬스케어 및 바이오소재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바이오산업이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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