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일평균 약국 4560곳·병원 2823곳 문 연다
- 이정환
- 2023-01-19 1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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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콜센터와 응급의료포털-앱 등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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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오는 21일부터 시작될 설 명절 연휴에 하루 평균 4560개 약국과 2823개 병·의원이 문을 열 전망이다.
22일 설날 당일에는 1744개 약국과 686개 병·의원, 다음날인 23일에는 3586개 약국과 1800개 병·의원이 운영한다.
19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설 연휴 국민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를 제공했다.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명절 기간 중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22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연휴 기간 약국과 병·의원 등 민간 의료기관은 일 평균 4560곳과 2823곳이 문을 연다.
연휴 첫날인 21일에는 약국 6288곳과 병·의원 3196곳, 설날 당일에는 약국 1744곳과 병·의원 686곳이 영업한다.
명절 다음날인 23일에는 3586개 약국과 1800개 병·의원,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6621개 약국과 5609개 병·의원이 문을 연다.

또한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를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 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 상황에 유용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적절히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을 24시간 가동하며 전국 42개소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상태를 유지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하여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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