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로슈, 7100억원 규모 첨단바이오 투자 협력
- 이정환 기자
- 2026-03-03 17:20: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 임상 유치·R&D 전문인력 양성·유망기업 성장' 타깃
- 정은경 장관, 요르그 루프 총괄과 3일 MOU 체결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와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3일 7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이 보유한 유망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임상시험 경쟁력을 기반으로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와 시장 진출 경험 등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임상시험 유치·개방형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 역시 MOU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장관과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요르그 미카엘 루프 로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이번 MOU로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인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허브)으로 입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원을 투자해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양측은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의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동시에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의 신속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수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요르그 루프 로슈 파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은 "이번 한국 정부와의 협력이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로슈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자의 눈] HLB에 '리픽투'가 남긴 것
- 223호 국산신약 '자보란테', 판매부진으로 시장 철수
- 3항생제 불순물 기준 하향 조정…검토 지연에 회수 번복 혼선
- 4계단식 15% 아닌 6% 인하...펠루비 후발약 산정 이유는
- 5전문약 분류 논란 딛고 약국으로…니코틴 스프레이 출시 관심
- 6큐리언트, 유증 신고서 뜯어고쳤다…임상 성공률 9% 첫 공개
- 7첫 감사원 정기감사…마퇴본부 인사·계약·운영 무더기 지적
- 8티움바이오, SK플라즈마 지분 57% 처분… 213억 현금화
- 9반플리타·민쥬비 암질심 통과...셈블릭스 급여확대 기준 설정
- 10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다학제팀 의료서 약사 빠졌다…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