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메디사랑과 ‘자가혈 PRP 키트’ 맞손
- 이석준 기자
- 2026-04-15 2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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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의학 의료기기 신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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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가혈 기반 재생의학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지난 14일 판교 사옥에서 ㈜메디사랑과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키트 및 활성화 플랫폼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성장인자·혈소판 추출 및 활성화 기술과 관련 장비 개발, 사업화를 공동 추진한다. 기존 PRP 키트 제품 고도화를 비롯해 기획, 개발, 마케팅, 유통, 판매 전반에서 협력한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PRP 기반 재생 에스테틱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에스테틱 제품군과의 연계를 통해 초기 시장 안착과 사업 확장을 동시에 노린다.
PRP는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에서 성장인자를 활용하는 기술로, 정형외과·산부인과·안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스테틱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메디사랑은 PRP 키트 개발·제조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의료기기 허가 및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심수자 메디사랑 대표는 “글로벌 인증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며 “자가혈 기반 치료 영역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에스테틱 제품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며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사업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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