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신 9명 지방선거 당선…구청장 2명·광역 3명·기초 4명
- 이정환 기자
- 2026-06-04 08:38: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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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선거 승리
- 김경우 · 김미숙 · 이진형 광역의원 당선
- 민주당 5명, 국민의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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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9명의 약사 출신 후보가 당선됐다.
정명희(60·부산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산 북구청장, 류규하(60·영남대) 국민의힘 후보는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정명희 후보는 52.19% 득표율로 국민의힘 오태원 후보(47.80%)를 앞질렀다.류규하 후보는 최종 득표율 63.55%로 민주당 오영준(36.44%) 후보를 크게 앞섰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김경우(55·해외약대) 민주당 후보가 동작구제2선거구에서 승리했고, 김미숙(61·숙명여대) 민주당 후보는 군포 제3선거구에서, 이진형(52·해외약대) 민주당 후보는 화성 병점 제7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김경우 후보는 국민의힘 최민규, 진보당 이원순 후보와 맞붙어 50.38% 득표율을 보였다.
김미숙 후보는 국민의힘 김예지 후보를, 이진형 후보는 국민의힘 박상현 후보를 넉넉한 표차로 앞섰다. 김 후보 득표율은 59.20%, 이 후보 득표율은 60.63%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약사 출신 후보 4명이 당선됐다. 서울 강북구에 출마한 최미경(59·서울대) 민주당 후보, 대전 유성구 양명환(54·충남대) 국민의힘 후보, 대전 대덕구 김종삼(52·원광대)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인에 이름을 올렸다. 하석균(63·강원대) 국민의힘 후보는 강원 원주 제6선거구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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