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상급종합병원 4곳에 아쿠아 AD 공급
- 황병우 기자
- 2026-06-09 09:57: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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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고대구로·고대안암·충남대병원 레퍼런스 확보
- 알츠하이머 항체치료 처방·부작용 모니터링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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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4곳과 치매 치료제 처방,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뉴로핏 아쿠아 AD가 공급된 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4곳이다. 뉴로핏은 이번 공급을 통해 수도권과 대전 지역 주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국내 의료기관 대상 공급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뉴로핏 아쿠아 AD는 MRI(자기공명영상)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정량 분석해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투약 전반에 필요한 뇌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해당 제품은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을 지원하고, 투약 중 치료제로 인한 부작용 모니터링에 활용된다. 투약 이후에는 치료 효과 분석도 가능하다.
최근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키순라(성분명 도나네맙) 등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투약 과정에서 부작용 모니터링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작용 관련 뇌 영상 바이오마커를 분석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에 대한 국내 의료기관 수요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뉴로핏 아쿠아 AD를 공급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의료기관 전반에 걸쳐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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