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산업부 혁신제품 지정으로 공공의료 AI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7-21 09:03: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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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 AD 플러스 공공조달 접근성 강화
- 알츠하이머 치료 전주기 영상분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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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뉴로핏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분석 솔루션의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의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 빈준길·김동현)은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가 산업통상부 2026년 상반기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제품은 공공조달과 연계해 판로 확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 등 공공조달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과 관련해 뇌 MRI와 PET 영상을 정량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치료제 투약 전 처방 적격성 판단부터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에서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뉴로핏은 이번 지정을 통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의료기관 등 공공조달 채널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의료기관은 초기 도입 이후 장기간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매출 기반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과정에서는 환자 선별과 안전성 모니터링을 위한 영상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뉴로핏은 아쿠아 AD 플러스의 혁신제품 지정을 기반으로 공공의료와 국가건강검진 등 공공 영역에서 활용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에 대한 주요 의료기관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공공의료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치매 환자들의 실질적인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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