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선 다산제약 대표, 한·아프리카 청소년 교류 지원
- 이석준 기자
- 2026-08-14 15:11: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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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솔나무 공동 주최 평화·희망 페스티벌
- 한국·아프리카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수단 난민 청소년 화상 참여
- 세계청소년 희망선언 발표…인권·평화·환경·디지털 윤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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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다산제약은 류형선 대표이사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사단법인 솔나무와 공동 주최한 '2026 한·아프리카 청소년 평화·희망 페스티벌'을 지난 12일 서울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인 8월 12일을 기념해 한국과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디지털 매체를 통해 서로의 삶과 꿈을 공유하고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국 청소년들의 전통공연과 K-댄스,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전쟁과 분쟁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수단 난민 청소년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일상과 꿈을 공유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권과 평화, 환경, 디지털 윤리 등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이를 담은 '2026 세계청소년 희망선언'을 발표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 미래학교'에는 '세계청소년 희망상'이 수여됐다.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한다는 행사 취지를 담았다.
류 대표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류형선 대표는 "청소년은 미래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오늘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자 세계시민"이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경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평화와 희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연대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산제약은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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