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에스테틱 합병증 대응 심포지엄 개최
- 황병우 기자
- 2026-09-17 11:0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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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5개 지역 의료진 연결…환자 안전·합병증 관리 지견 공유
- 망막 혈관 합병증 조기 발견부터 중재까지 임상적 접근 논의
- 주사 시술 후 불만족 사례 바탕 의료진 판단·소통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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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1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안전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조기 발견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의료진이 환자 안전과 합병증 관리에 대한 임상 경험을 나눴다.
행사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됐다. 멀츠는 시술 효과뿐 아니라 합병증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과정까지 환자 안전 관리의 주요 요소로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노미령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합병증 관리가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노 교수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이해하고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시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용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이 고려해야 할 기준으로는 과학적 근거와 전문적 판단·윤리 기준, 환자 중심 가치 등을 제시했다. 임상적으로 검증된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하면서 환자의 삶의 질과 실질적인 만족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준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망막 혈관 합병증의 조기 발견부터 중재까지를 주제로 발표했다. 주사 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망막 혈관 관련 합병증의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적절한 진료와 중재로 연결하기 위한 임상적 접근을 소개했다.
주사 시술 이후 환자 불만족을 관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노미령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원장, 송병한 리뉴미피부과의원 홍제점 원장, 오대명 셀업성형외과의원 원장 등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연자들은 다양한 주사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시술 후 환자가 호소할 수 있는 불만족 상황과 대응 과정을 살펴봤다. 증상과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뿐 아니라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멀츠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환자 안전과 합병증 대응에 대한 의료진 간 학술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시술 효과뿐 아니라 환자 안전과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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