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Q 영업익 103%↑...리바로패밀리 474억
- 천승현
- 2025-07-31 15:16: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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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매출 11%...전문약 매출 13% 증가
- 리바로젯·헵리브라 등 주력 전문약 동반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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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이 리바로패밀리 등 주력 전문의약품의 선전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전문의약품(ETC) 사업의 매출은 156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3%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전년보다 35.3% 성장한 2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패밀리 3종의 매출이 474억원으로 전년보다 18.4%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은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를 기반으로 '리바로젯'과 '리바로브이' 등 리바로패밀리 라인업 3종을 구축했다. 지난 2005년 단일제 리바로를 발매했고 2015년 리바로에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을 결합한 리바로브이를 선보였다. 2021년 10월 리바로에 고지혈증치료제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리바로젯을 추가로 내놓았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지난해 2분기보다 24.0% 증가한 15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는 0.5%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수액제 매출은 6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3.1% 성장한 200억원, 기초수액은 202억원으로 2.5% 증가했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전년보다 15.9% 성장한 102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분기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정기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 납부 영향으로 일시적인 적자 요인이 발생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에도 오리지널 의약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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