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퇴, 청소년 마약중독 대응 실무자 간담회
- 강혜경
- 2025-07-30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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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청소년쉼터 등 12개 기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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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지부장 박정훈)가 청소년 마약 중독 대응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29일 실시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중독 조기발견 체계 기반 마련 ▲마약류 중독에 지역 기관의 공동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내 실질적 연계·협업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훈 울산지부장은 "울산지역 청소년 마약 중독 문제에 대해 각 기관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할 수 있는 시작점이 마련됐다는 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약은 이제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 상담기관, 보호시설, 교육기관이 함께 조기 발견하고 회복 지원에 나설 때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울산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약물 문제를 접할 때마다 대응의 한계를 절감했는데, 이렇게 유관기관이 함께 연결되고 구체적인 연계방안까지 논의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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