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MZ세대 겨냥 '에브리바이옴릴렉스' 출시
- 노병철
- 2022-09-15 09:23: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러한 흐름에 따라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로 여겨졌던 건강 관리가 MZ세대까지 확산되고 있다.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갓생 살기’를 위해 채식, 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2030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주소비층으로 MZ세대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건기식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의하면, 20세 이상 1-2인으로 이루어진 독립가구에서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구매자의 비율은 19.6%로 전년 대비 1.1%p 증가, 전체 건강기능식품 구매 금액 중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금액은 16.1%로 전년대비 0.7%p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이 시장에 속속히 출시되고 있다. 헬스 및 식단 관리 시 섭취하는 단백질 음료가 대표적으로, 관련 제품으로는 ▲비엘의 면역력 향상 건기식‘면역88’▲밸런셋의올인원 건강음료 ‘밸런셋’ ▲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엑스투’ 등이 있다.
종근당바이오 또한 일도 공부도 노는 것도 모두 잘 해내고 싶은 이 시대의 ‘갓생러’들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에브리바이옴릴렉스’를 출시했다. ‘에브리바이옴릴렉스’는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와 L-테아닌 성분을 함유,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까지 가능한 2중 기능성 유산균 제품이다.
또한 ‘에브리바이옴릴렉스’는 보관과 섭취가 편리한 북케이스 형태의 패키지와 부담감없이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소르베 맛이 특징으로, 건강한 루틴을 만들고 싶은 2030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배우 김지원이 모델인 ‘하나로는 만족할 수 없는 나를 위한 유산균’이라는 컨셉트의 TV광고가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에브리바이옴릴렉스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듀얼케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