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Q 영업이익률 17%...'복합신약 선전'
- 천승현
- 2025-07-25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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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영업이익 4% 증가...제품매출 비중 88%
- 매출 5%↓...북경한미 매출 감소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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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부진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원가율이 좋은 복합신약의 선전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회사 측은 “복합신약의 견조한 실적 유지와 고마진 사업 중심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4.0%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6.7%로 전년동기 15.4%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내수 시장에서 자체개발 복합신약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 2분기 전년동기보다 9.5% 증가한 56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2개 성분으로 구성된 고지혈증 복합제다. 로수젯은 상반기에만 1103억원의 외래 처방금액을 기록하며 전체 의약품 중 외래 처방시장에서 선두에 올랐다.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을 기반으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는 2분기에 전년보다 0.5% 감소한 360억원의 처방실적을 합착했다.
지난 2분기 한미약품의 제품매출은 2331억원으로 회사 매출의 84.3%를 차지했다. 제품매출은 기업이 직접 생산해 물건을 판매해 얻은 매출을 말한다. 한미약품의 제품매출 높은 의존도는 원가구조 개선으로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다른 업체로부터 사들이는 상품매출의 경우 원가율이 제품매출에 비해 월등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지난해 한미약품 상품매출의 원가율은 89.1%로 제품매출 원가율 42.7%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한미약품의 2분기 상품매출은 33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2.1%에 불과했다.
한미약품은 2분기 원료의약품 해외 수출이 3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9% 감소했다. 일본과 중국 수출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 법인의 실적 부진도 한미약품의 매출 감소 원인으로 지목된다.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이 867억원으로 전년대비 12.2%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19.3% 줄었지만 전 분기보다 47.1% 증가했다.
한미약품 측은 “중국내 집중구매제도 영향 심화로 처방의약품 매출이 감소했다”라면서 “시장 재고 소진 지속 및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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