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매출 1천억 돌파"
- 김진구
- 2022-08-11 0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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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연 매출 100억 돌파…올해 8월 순매출 누적 1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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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 대표 제품으로 올라섰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출시 2년 차인 2018년 120억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8월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 8월 기준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은 67%에 달한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약물 침투력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을 특징으로 한다.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손발톱무좀 치료제 중 경구용 항진균제의 경우 치료 효과는 우수한 반면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해 고지혈증·고혈압 등 다른 경구용 약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복용에 불편이 적지 않았다.
또 기존 국소도포용 항진균제의 경우는 체내 약물대사를 거치지 않아 부작용이 낮은 반면 치료 효과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발톱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피부사상균이 침입하여 일으키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다른 신체 부위는 물론 가족 등 주변인에게도 쉽게 옮을 수 있는 질병이다.
평균 치료 기간은 발톱은 1년, 손톱은 6개월이 소요된다. 늦게 치료할수록 치료가 어렵고 그에 따른 환자부담도 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손발톱무좀은 육안으로는 편평태선이나 손발톱건선 등 다른 손발톱 질환과 유사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검사가 필요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주블리아는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 기준으로 2022년 상반기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67%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발매 후 누적 순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치료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주블리아의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 환자의 치료 중단율을 줄이고 복약 순응도 및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기존 '주블리아 4mL'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린 '주블리아 8mL'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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