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길영식 중앙연구소장 영입…R&D 강화
- 이석준
- 2025-07-22 06:10: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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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송영준 부사장, 권영도 바이오소장과 시너지 기대
- 내달 30일 436억 투입 공장증축 완료…연구개발 인력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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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대한뉴팜은 길영식 전무를 올 상반기 중앙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길 소장은 충북대학교에서 미생물학 석사, 미생물유전학 박사를 따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제연구소장(2000~2008년), 한국콜마 생명과학연구소장(2008~2013년), 콜마파마 제제연구소장(2013~2019년)을 역임했다.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삼아제약 연구소장을 맡았다.
대한뉴팜 연구개발조직은 ▲중앙연구소 '제제연구팀(인체의약품), 동약연구팀(동물의약품)'와 기업부설 연구소인 ▲바이오연구소 등 총 2개 연구소로 구성돼 있다.
길영식 중앙연구소장은 기존 송영준 연구소장(부사장,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총괄)과 권영도 바이오 연구소장(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총괄) 등과 함께 대한뉴팜 R&D를 이끌게 된다.
길영식 소장 영입은 신규시설 투자와도 연동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뉴팜은 지난해 5월 공장증축에 429억원 투입을 결정했다. 주사제 및 고형제 생산 증대를 위해서다. 현재 436억원으로 투자금액이 늘었고 해당투자는 올 8월 30일 종료된다. 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1길66(본사 소유 토지)이다.
436억원은 지난해 영업이익(187억원)의 2.3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회사 규모를 감안하면 대규모 투자다. 회사는 자체자금과 외부자금 조달로 투자금을 마련했다.
대한뉴팜이 대규모 시설투자 종료를 앞두고 R&D 인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길영식 전무 외에도 박정태 학술개발부문장(이사, 제약개발담당)도 새로 영입했다. 박정태 이사는 유유제약 제약개발(RA)팀 본부장, 비보존 미래전략본부/개발본부 상무 출신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뉴팜이 2023년 1월 2세 이원석(48) 단독대표 체제 이후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취임 당시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각 사업부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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