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한시적 비대면진료 중단하고 일상의료체계로"
- 정흥준
- 2022-04-17 2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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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등급 하향·거리두기 해제 이유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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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코로나 감염병 등급 하향과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비대면 진료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7일 구약사회는 “김부겸 총리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는 감염병 등급도 2등급으로 하향조정하며 확진자들의 격리도 의무 아닌 권고 사항으로 바뀔 것을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 160; 이어 “약사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했던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도 일상 의료 체계 회복과 함께 종료할& 160;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례없는 보건 의료 현장의 혼란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받아들였지만, 그러면서도 위험성과 문제점에 우려를 표해왔다는 의견이다.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권은 결코 단순한 경제적 논리, 편의성과는 바꿀 수 없는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가치다. 비대면 진료를 통한 환자 대면 원칙의 훼손은 결국 국민 건강권을 위협할 뿐 아니라 약사의 복약지도 무력화, 의료 정보 유출, 과도한 의료 이용 및 의약품 오남용 조장 등 보건 의료 체계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면 플랫폼 업체도 더 이상 보건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접근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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