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PN 성분 관절강 주사 출시…천억 시장 조준
- 이석준
- 2021-12-28 09:0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티풀, 관절 부위 마찰과 통증 완화 효과
- 펠루비패밀리, 신바로정 이어 정형외과 라인업 추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회사에 따르면, 아티풀은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를 주성분으로 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 관절강 내에 주입하면 연골의 결손 부위에 높은 점도와 탄성을 가진 완충제 역할을 해 관절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방사선학적으로 중등도 이하(Kellgren-Lawrence grade I, II, III) 무릎 골관절염 환자라면 6개월 내 최대 5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대원제약은 골관절염에 적응증을 가진 블록버스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루비패밀리'와 골관절증 치료 천연물 의약품 '신바로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아티풀' 출시는 정형외과 시장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약 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관절강주사제 환자 수는 2015년 193만명에서 2020년 243만명으로 증가 추세다. 현재 관절강주사제 시장은 1000억원 규모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