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박영달, 화성지역 약국 방문...회원고충 청취
- 강신국
- 2021-11-18 2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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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에 따르면 처방약 변경이 너무 잦아 동일성분으로 조제를 하고 의원에 통보하려는데 팩스를 차단해버려 직접 찾아갔더니 주거침입으로 고발당한 사례부터 한약사 개설약국에서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을 버젓이 취급하며 일반약 가격 난매가 심해 인근 약국의 피해가 극심하고 심지어 폐업을 고민하는 약국들도 있다. 수년간 어렵사리 정립된 가격질서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 후보는 "동일성분 조제는 법으로 보장된 제도로 약사의 권리다. 절차에 따라 해당 의원에 통보하려는데 이를 차단하고 직접 찾아간 약사를 주거침입으로 고발하는 것이 과연 대명천지에 가능한 상황이냐"며 "직능과 회원 보호차원에서 약사회가 적극 법률지원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한약사 개설약국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년동안 무던히도 노력했다. 질의도 하고, 고발도 해봤고 정부와 정치권 등 방문하는 곳마다 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을 촉구했지만 아직까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법에 약사, 한약사의 면허 범위가 명시돼 있음에도 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 개탄스럽다. 약국과 한약국 분리, 교차 고용금지가 관철될 때까지 약사회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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