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듀오 등 44품목 사용중지…약국, 반품·재고관리 나서야
- 강혜경
- 2021-10-27 17:50: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일약품 자사·위탁 제조품목, 27일부로 잠정 제조·판매 중지
- 약사회, 식약처 엄정한 품질관리 촉구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또한 식약처에 엄정한 품질관리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는 27일 회원 메시지를 통해 "제일약품이 제조하는 의약품 3개 품목과, 제일약품이 위탁 제조하는 41개 품목에 대한 식약처 점검 결과 일부 시험 자료가 허위로 작성됐음이 확인, 오늘부로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며 "약국에서는 해당 제품번호 품목의 사용을 중지하고 원활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어 "44개 품목의 27일 조제분에 대해서는 청구가 가능하도록 조치됐다"고 안내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7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놀랐다'던 산자부, 두달째 답보…톡신 규제 시계 멈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