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의원 "화상투약기 안됩니다...국민건강 침해"
- 정흥준
- 2021-10-16 1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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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사회 건강서울페스티벌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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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의원은 서울시약사회 건강서울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여해 규제개혁이 아닌 국민건강 침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전 의원은 축사에서 "화상투약기가 규제 개혁되는 것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합법을 가장해 슈퍼뿐만 아니라 정류장에도 설치할 수 있다. 개혁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 건강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의약품 슈퍼판매도 과거부터 반대해왔다. 타이레놀을 술취한 사람이 먹을 경우 간에 무리가 크다. 반대 입장은 지금도 여전하다”면서 “그런데 화상투약기는 더더욱 말이 되질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현장에서 노력하는 약사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의미가 오늘 행사에 담겨있다. 약사가 행복하면 국민들이 건강하단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는다. 환자에게 존경받는 약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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