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잠복 바이러스 대응 mRNA 전략 발표
- 손형민
- 2025-06-20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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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서 희귀질환·암까지 확장된 mRNA 플랫폼 가능성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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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리스 부사장은 이준행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 mRNA 백신 개발의 과제 극복과 발전 전략에서 '감염질환을 넘어선 mRNA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패리스 부사장은 암과 희귀질환, 잠복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모더나의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패리스 부사장은 발표에서 모더나의 잠복 바이러스 감염 대응 개발 프로그램 중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CMV)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대한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모더나는 전 세계적으로 간과돼 온 잠복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방 백신이 없는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백신을 넘어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종양학 등 다양한 치료 분야로 임상 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모더나는 현재 독감-코로나19 복합백신(mRNA-1083), RSV 백신(mRNA-1345) 등 호흡기 감염병 대응 제품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8729;종양학& 8729;자가면역질환 등 비호흡기 영역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이다. 현재 45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 중 10개 프로그램은 향후 3년 안에 허가를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백신 포럼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신종 감염병 발생시 효과적 대응과 백신 개발 전략 모색을 위해 전 세계 백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mRNA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산학업계 및 정부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mRNA 기반 차세대 백신 플랫폼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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