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약평위 활동 10월부터…내달 둘째주 위촉 예정
- 이혜경
- 2021-08-27 1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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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추천 완료...규정 개정으로 시민단체 위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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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앞으로 2년 동안 의약품 급여등재 적정성을 심의할 약제급여평가위원 위촉이 한달여 늦어질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달 예정했던 8기 약평위 위촉식을 내달 둘째 주 정도에 진행하기로 했다.
일정 변경에 따라 새롭게 위촉되는 8기 약평위원은 10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심평원은 지난 7월 보건의약 관련 학회와 협회, 단체 등으로부터 약평위원 추천을 받았다.

장기 연임 및 과다 중복위촉 제한을 위해 마련된 '2회 이상 연임' 기준의 경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위원 및 전문분야 위원의 경우 등 특수성을 고려해 연임이 가능하다.
약평위 8기 위원은 관련 단체 등에서 2배수 이상 추천 받아 자격심사를 통해 위촉된다.
위원 구성은 학회 추천 임상전문가 74명, 협회장 추천 전문가 10명, 소비자단체 등 추천 전문가 12명, 심평원 상근위원 3명, 보건복지부 1명, 식품의약품안전처 1명, 심평원 약제관리실장 1명으로 이뤄진다.
매달 열리는 약평위 회의에 참석할 위원은 102명의 인력풀에서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약제관리실장 등 3명은 고정인원으로, 회의 개최 14일 전 99명에서 17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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