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탈진하는 간호사" 간호협회, 특별 유급휴가 건의
- 강혜경
- 2021-07-26 17:31: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경림 간호협회장,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서 도입 필요성 강조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을 위한 특별 유급 안전 휴가제를 도입하자는 방안이 건의됐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27일 열린 의료계-복지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 장기화와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간호사들이 탈진하고 지쳐가고 있다"며 "간호사의 신체적 안전과 정신건강을 위해 8월 특별 유급 안전 휴가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경림 회장은 또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간호 인력 부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보건소에 비정규직 간호사가 정규직 간호사 보다 많아 업무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다"며 "지역 보건법에 명시된 간호사 정원을 준수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에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좋은 의견"이라며 "간호사들의 정신 건강 안전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건강버스를 확대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도 "신 회장의 얘기에 100%공감한다. 간호사들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무더위 속에 번아웃 직전인 간호사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차 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의료인력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국민들이 방역강화 조치로 생계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의 결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3의료계, 한의사 PDRN·PN 주사 정조준…불법시술 규정
- 4과소비 유발 창고형약국…'언젠가 쓰겠지' 소비자들 지갑 열어
- 5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6지출보고서 내달 실태조사...폐업 시 비공개 절차 신설
- 7삼일제약, CNS 매출 5년 새 5.7배 급증…다각화 속도
- 8슈퍼 항생제 '페트로자',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
- 9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10"섬 주민에 드론 약 배송을"…국민 제안에 지자체 '난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