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약대 개국동문회, 연수회 갖고 지식 습득·화합 도모
- 강혜경
- 2025-06-17 1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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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차 전국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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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신민경)가 제33차 전국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식 습득과 함께 화합 도모에 나섰다.
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는 15일 유한양행 4층에서 신민경 회장, 자문위원·임원·간사·지역 대표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회를 가졌다.

신민경 회장은 "전국개국동문회는 약대 동문회 중 유일하게 매년 연수교육을 이어오며 약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끊임없이 되새기고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공동체"라며 "성분명 처방 제도 도입, 약사와 한약사 간의 법 개정을 통한 직능 체계 재정립 등의 약사 현안 해결에 동문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참여해 약사의위상과 역할을 넓히는 중심축으로 더욱 든든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정 학장은 "이화약대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11월 6일 약학연구소 주관으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화약대가 앞으로도 첨단 약학교육과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국민 중심의 성분명 처방 제도화와 한약사 문제 해결, 품절약 해결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새 정부와 책임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약사가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 보건의료인으로서 명확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통로를 열어가겠다"고 축사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노인 인구 천 만 명 시대를 맞이해 만성질환 관리와 통합돌봄에서 약사의 역할, 약물 관리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을 반영해 '통합돌봄 내 약사의 역할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연계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는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약사회가 지역 보건을 선도하고 약사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여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방대한 양의 심혈관 질환 약물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핵심을 완벽하게 정리해 준 정경혜 교수의 강의, 집안의 공간 배치는 집 평수가 행복지수에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공감케 한 김억중 교수의 이야기, 쳇GPT가 약국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유능한 개인 비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김명규 교수님의 강의 모두 동문의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는 1988년 6월 16일 첫 연수회를 개최한 이후 37년째 이어온 이화여대 전국개국동문회 전통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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