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치료에 하이푸+소나조이드 병용 시 효과 우수"
- 정새임
- 2021-06-02 13:24: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효과적인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법 국제학술지 발표
- 단독요법보다 치료 시간 단축·이상반응 감소 확인
- AD
- 5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하이푸(HIFU)는 초음파를 고강도로 한 곳에 모아 종양을 태우는 최신 의료장비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시행되고 있다. 자궁근종, 간암 등에 주로 사용된다.
김태희 서울하이케어의원장과 충칭의대 제2부속병원 연구팀은 최근 하이푸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 연구팀은 '소나조이드(Sonazoid)'라는 조영제를 하이푸 시술 전에 주사하면 치료 효과를 증대 시키고, 시술 후 이상반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발표했다.
연구는 64명의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중 34명은 하이푸와 소나조이드를 병용했고, 30명은 하이푸 단독 치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모든 치료군에서 자궁근종 치료는 성공적이었지만 소나조이드를 병용한 그룹의 치료시간이 44분으로 하이푸 단독그룹 181분 보다 대폭 단축됐다. 필요 에너지도 적게 들었다.
하이푸 치료 후 바로 나타나는 이상 반응(꼬리뼈 동통, 하복부 통증, 발열, 하지 감각 이상 등) 중 꼬리뼈 동통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모든 환자는 하이푸 치료 1일 후에 퇴원했다.
초창기 하이푸가 개발돼 시행될 당시에는 강한 열에너지에 집중했다. 임상 경험이 쌓이면서 열에너지의 한계 및 주변 장기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최근에는 열에너지를 줄이고 치료 효과를 강화 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조직마찰을 이용한 '저온 하이푸', '초음파 조영제'를 통한 공화작용 강화 등이 그것이다.
본 연구의 핵심은 초음파 조영제(소나조이드)를 통한 공화 작용 강화로 열에너지를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효과가 높아지는 이유는 소나조이드의 미세기포가 종양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김태희 대표원장은 "그 동안 초음파 조영제 중 '소노뷰'를 이용한 논문이 몇 편 있었으나 큰 치료효과 증강은 없었다. 이번에 사용한 소나조이드는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대원제약, 고지혈증 신약물질 'DW-4301' 2상 승인
2021-04-26 10:04
-
'이유있는 새출발'...제약사 핵심 임원들 속속 벤처행
2021-01-13 06:19
-
신풍제약 '이니시아' 퇴출 여부, 유럽서 12월 결론
2020-10-29 12:09
-
대원제약, 자궁근종 신약 후보 국내 임상2상 승인
2020-10-22 11: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3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4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5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6파마리서치, 1분기 매출 1461억원·영업이익 573억원
- 7한미약품, ‘4대 부문 체제’ 조직개편…2030 전략 강화
- 8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9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10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