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인하 고시된 '자렐토', 6월 7일까지 약가유지
- 강신국
- 2021-05-29 10:40: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행정법원, 제약사 집행정지 신청 인용
- 약국 청구 SW업데이트 안하면 낭패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청구SW 업데이트를 통해 서울행정법원 1부 결정에 따른 약가인하 집행정지가 적용된다.
이에 프로그램상 약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6월부터 인하된 가격이 적용되기 때문에 약국이 30%의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 프로그램 관리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렐토의 함량별 약가를 보면 20mg은 2450원 ▲15mg 2450원 ▲10mg 2487원 ▲2.5mg 1330원이다. 그러나 이 가격에서 30% 인하되면 20mg은 1715원 ▲15mg 1715원 ▲10mg 1741원 ▲2.5mg 931원이 된다.
한편 업체는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반품과 차액정산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통업체에 전달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약가인하 고시에도...'베타미가 반품불가' 자신하는 까닭
2021-05-29 06:00:38
-
43% 인하되는 '베타미가'…제약사 반품-정산 불가 논란
2021-05-28 12:10:17
-
물질특허 만료전 판매 강행...종근당의 모험 성공할까
2021-05-21 06:00:48
-
자렐토 직권조정 30%↓…1년후 가산종료 23.5% 또 인하
2021-05-21 06:00:4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