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LSK Global PS 공동 심포지엄
- 이탁순
- 2025-06-09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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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종양학에서의 임상 수요와 혁신의 연결 주제로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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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 대표이사 이영작)는 서울아산병원 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이하 APEX)와 함께 오는 6월 12일(목) 오후 2시,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차세대 종양학에서의 임상 수요와 혁신의 연결(Bridging Clinical Needs and Innovation in Next-Gen Oncology)'을 주제로 '2025 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LSK Global PS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APEX)는 2010년 보건복지부의 지원 아래 설립된 국내 대표 항암 중개연구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의 유효성 평가와 임상·비임상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8월 양측이 체결한 항암제 후보 물질의 비임상-임상 전(全) 단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행사로, 항암제 개발 전 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임상적 수요와 과학적 혁신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암센터 등 국가 주요 기관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한미약품, LG화학 등 주요 병원 및 제약사, 바이오기업, 연구기관의 전문가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신화 교수와 LSK Global PS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 나현희 전무가 각각 세션 1, 2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의 폐회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 ‘항암제 개발의 산업계 동향’에서는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및 도전 과제, 최신 항암제 개발 트렌드, 항암제 임상시험에서의 최대내약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 결정을 위한 통계적 설계(Bayesian Optimal Interval, BOIN design) 등 항암제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연자별 주제로는 ▲한국다이이찌산쿄 고형문 이사가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도전 과제’ ▲아스트라제네카 임재윤 전무가 ‘최신 항암제 개발 동향’ ▲LSK Global PS 박병관 부사장이 ‘항암제 1상 시험에서 최대내약용량(MTD) 결정을 위한 통계적 설계(BOIN design)’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항암제 개발의 전 주기에서 임상적 수요와 과학적 혁신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LSK Global PS는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통합된 연구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의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K Global PS는 지난해 8월 서울아산병원 항암유효성평가지원센터(APEX)와 신약 상용화 성공률 제고 및 유효성 평가 수요 충족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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