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만족도, 1위는 보건소…약국 순위는?
- 강신국
- 2020-11-19 0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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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국민 사회조사 결과 발표
- 만족도, 보건소 63.5%, 병원 63.1%, 의원 57.8%, 약국 53.5%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보건소가 가장 높았고 약국이 가장 낮았다. 의료 서비스 불만족의 주된 이유는 비싼 의료비와 긴 대기시간이었다.
통계청은 18일 가족, 건강, 생활환경 등에 대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보건소(63.5%), 병원(63.1%), 치과 병의원(62.0%), 한방 병의원(60.2%), 의원(57.8%), 한·약국(53.5%)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도시 지역에서는 병원(62.7%), 농어촌 지역에서는 보건소(66.9%)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농어촌 지역에서는 도시 지역에 비해 접근성(먼 거리), 의료시설 미흡, 긴 대기시간, 전문인력 부족에 대한 불만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 기간 2주일 동안의 유병률은 25%로 2년 전보다 2.5%p 감소했다. 농어촌 지역의 유병률이 33.6%로 도시지역보다 10.5%p 높고, 여자의 유병률이 27.1%로 남자보다 4.3%p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0대의 유병률이 6.2%로 가장 낮고, 30대까지는 10% 내외의 유병률을 보이다가, 40대는 18.0%, 50대는 28.8%로 높아지고, 60세 이상은 57.1%로 절반 이상이 아팠던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통계청은 삶의 질과 관련된 국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1만 8543 가구 내 3만 7750명이 참여했고, 면접조사, 자기기입식 및 인터넷 조사 방법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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