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본격화…12월 주총
- 차지현
- 2025-11-06 1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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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8일 임시주총 개최,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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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임시주총의 주요 의안은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 ▲이사 보수한도 변경의 건 등이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8월 주주 공고문을 통해 코스피 이전 상장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최근 코스피 이전상장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음을 당사에서도 잘 인지하고 있다"면서 "여러 증권사와 기관과 논의했고 이전상장 시 장단점, 적정한 시기, 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다만 알테오젠은 시기보다 '완벽한 준비'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회사는 "이전상장도 상장의 한 방법으로 코스피 시장 이전을 위해서는 당사에서도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벤처기업의 틀을 벗어나 코스피 시장에서 당당한 바이오 기업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다소 부족할 수도 있었던 여러가지 내부체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들여다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6일 주가 기준 알테오젠 시총은 28조9466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이미 기술력과 시가총액 면에서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대장주로 자리잡은 만큼, 코스피 이전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과 기관 유동성 확보를 동시에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이전을 통해 기업 신뢰도 제고와 기관투자자 유입 확대, 주가 안정성 강화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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