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하락한 3월, 독감유행에 의약품 판매는 증가
- 정흥준
- 2025-04-30 11:25:3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차·휴대폰 등 내구재 소비 감소...의약품·음식료 상승
- 생산 활동 0.9% 증가...의약품 수출 확대 증가 기여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내수 부진과는 별개로 산업 생산은 0.9% 증가했는데 의약품 수출이 11.8% 크게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오늘(30일) 기획재정부는 3월 및 1분기 산업 활동 동향을 발표했다. 전월 대비 소비·투자 등 내수는 감소했다.
3월에는 전월 대비 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모두 하락했다. 휴대폰과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는 1.9%에서 0.3%로 떨어졌다.
반면 비내구재 소매판매는 2.3%에서 2.8%로 상승했는데 음식료품과 의약품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준내구재인 의류도 0.9%에서 2.7%로 올랐다.
기재부는 “대형마트 할인행사, 독감 유행으로 음식료품과 의약품 판매가 증가했다. 야외활동 증가로 의복과 신발, 가방 등 판매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산 활동은 전 산업에서 0.9% 상승했다. 특히 광공업 분야 생산은 1.4%에서 2.9%로 올랐는데 의약품 수출 증가가 상승폭 확대에 기여했다. 반도체가 전월 대비 13.3%, 의약품이 11.8% 상승했다.
AI 서버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역대 최대 수준의 반도체 생산, 의약품 수출 확대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기재부는 “생산은 광공업과 공공행정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소비와 투자 등 내수는 감소했다”면서 “국내 정치 불확실성 완화, 추경 등 내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미 관세 등으로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서서히 감소했던 독감 환자는 3월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한 바 있다. 독감,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약국 감기약 판매도 늘어났었다.
다만, 약국가에서는 이달 감기 환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걸 체감하고 있어 환절기 영향은 막바지에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 A약사는 “이번 달 초에도 감기약 찾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다. 일교차가 있어서 아직도 찾기는 하는데,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환절기 영향도 끝물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영양제 선물도 실속 위주"...가정의달 특수 사라진 약국
2025-04-29 17:37
-
"최대 12일"…황금연휴에 약국 의약품 배송대란 온다
2025-04-25 18:31
-
"앞으로 9년 소비성향 하락"...기대수명이 약국에 미칠 영향은
2025-04-23 11:58
-
변화무쌍 4월 날씨…"모기약 진열했는데 마스크·핫팩 판매"
2025-04-14 17:20
-
자취 감춘 영양제 상담…매약 줄고 인력시장도 '꽁꽁'
2025-04-01 15:3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보령家 두 이모, 1315억 사옥 매각 놓고 지주사에 소송
- 2창고형약국 '자금출처 입증·임대차계약서 제출' 의무 생긴다
- 3"병원 1층 약국 왜 허가했나"…외래환자 6명 소송 건 이유
- 4정부 합동조사, 창고형약국 정조준…'기획 면대'에 칼끝
- 5의사단체 "성분명 입법 철회…선택분업 제도 도입을"
- 6완제약 허가 속도 낸다…식약처, 원료약 보완 직접 소통
- 7[기자의 눈] 연이은 제약사 '아웃' 공포…퇴출만이 능사인가
- 8매일 붙이던 치매패취 주2회로...명인, 리셀톤 라인업 확대
- 9아젤클린·니코레트 등 쏟아지는 신제품…온라인몰 판촉 경쟁
- 10소외계층 돕는다더니 비급여 장사?…닥터나우 제휴영업 빈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