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제조품목 수입전환 속도…콘서타OROS도 변경
- 이탁순
- 2020-05-22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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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중 허가변경…향남공장 생산품목 중단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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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해외 제조소 전환에 따라 6개 품목을 허가변경한 데 이어 6월중에는 대표 ADHD치료제 콘서타OROS서방정의 제조처도 해외로 이전해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콘서타OROS서방정18mg, 27mg의 제조소 변경에 따라 6월중 허가를 변경할 계획이다.
콘서타OROS서방정은 4개 용량 품목이 존재하는데, 36mg, 54mg은 수입품목으로 지난 2015년 허가받았다. 나머지 18mg, 27mg은 2008년 국내 제조품목으로 허가받아 그동안 향남공장에서 생산해왔다.
하지만 향남공장 철수 결정에 따라 18mg, 27mg 제품도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얀센 공장으로 제조원을 옮길 계획이다.
얀센 측은 오는 6월 중 허가변경이 예상된다며 수입전환에 따른 행정상 절차로 품목 공급이 한시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며 유통업체에 공문을 보낸 상태다. 수입제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는 시기는 10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얀센은 올해만 6개 품목을 수입 전환해 허가변경했다. 저니스타서방정4mg, 토파맥스스프링클캡슐50mg, 25mg, 인베가서방정9mg, 6mg, 3mg이 향남공장에서 수입 공장으로 제조원이 전환됐다.
얀센은 앞으로도 향남공장 가동이 중단될까지 국내 제조품목의 제조원 전환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울트라셋 등 제품은 한독 등 국내 제약업체로 제조원을 이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아있는 향남공장 제조 허가품목은 3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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