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만들기 확대 실시
- 이혜경
- 2020-05-12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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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으로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 선정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시범실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광역시 3개지역(미추홀구, 남동구, 서구)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87명의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태그 부착여부 확인과 상담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었다.
사업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2월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받아 사업승인을 완료하여 현재까지 30기관, 288명 신청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베이비 부머 세대의 경륜을 활용한 장기요양 맞춤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써 복지부와 공단은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일자리참여자는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태그(비콘) 부착여부 확인과 복지용구 급여이용 안내문을 제공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올해에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와 더불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하여 관할 운영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추가적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있는 경우에는 수행기관의 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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