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부갑상샘기능항진증약 '파시톨주' 출시
- 안경진
- 2020-03-25 09:27: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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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칼시톨 성분의 퍼스트제네릭 제품...4월 1일부터 발매
- 만성신부전 관련 이차적 부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 치료옵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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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톨주는 파리칼시톨 성분의 퍼스트제네릭 제품이다. 만성 신부전과 관련된 이차적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의 치료, 예방 용도로 처방된다. 지난 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판매허가를 받았다.
보령제약은 바이알 제형의 파리칼시톨 5μg/ml 용량을 자체 생산한다. 오리지널 제품인 애브비의 '젬플라주'는 유리앰플 제형으로 출시돼 있어 개봉 시 유리파편의 생성과 약물 혼입의 우려가 있었다.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바이알 제형으로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은 저칼슘혈증, 고인산혈증을 조절하기 위해 부갑상샘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투석 치료를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발병 시 체내 칼슘, 인 수치의 불균형을 야기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보령제약의 파시톨주 담당PM은 "파시톨주 출시를 계기로 의료현장에서 처방 가능한 약물선택의 영역이 더욱 넓어졌다"라며 "바이알 제형으로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제품 공급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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