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무부처 복지부도 속수무책…공무원 확진
- 김정주
- 2020-03-07 13:4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대본, 역학조사 중...정부 내 접촉력 따라 내부 방역조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정부세종청사 내 복지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명이 나면서 내부 방역과 소독조치에 분주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는 오늘(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복지부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하게 전직원 공지를 하고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쟁애인정책국 소속으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지역 줌바 댄스 강사가 근무한 피트니스센터 수강생이었다.
지난달 27일부터 목이 붓는 등 증상이 나타났지만 이달 6일 오후 1시까지 세종청사에서 정상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은 BRT버스 등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공무원을 자가격리시키고 자택주변과 청사 등을 소독한 뒤, 당사자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해당 부서 업무공백을 메우기 위해 핵심 부서원들은 모바일 환경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시하는 등 별도 조치했다.
한편 이로써 세종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1명이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7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8"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9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