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경기약사회장 "2020년 전문약사시대 출발점"
- 강신국
- 2020-02-21 1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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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원 서신 발송...중점 회무방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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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21일 회원 약국에 보낸 서신을 통해 올해 회무 방향과 계획 등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올해 의약분업 도입 20주년을 맞아 약사 서비스의 적정 평가와 약사직무의 고도 화를 위해 약사조제행위 상대가치항목 재평가와 약료기반 신상대가치항목 연구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약사수가체계 개선과 약사직무 확대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현재 유명무실화 돼 있는 학교약사제도를 활성화해 약사들이 약국 뿐 아니라 지역사회 학교보건에서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부 총선기획단을 운영, 총선에 대비해 친약사 후보를 발굴하고 지원해 약사 현안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도내 정치적 교두보를 만들어 내겠다"며 "회원들도 초고령화 시대에 약사의 사회적 가치와 보건의료계에서 차지하는 약사의 중요한 역할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더 잘 준비하고 언제 어디서나 회원과 소통하고 학술 및 경영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경기약사 모바일 앱을 보급, 회원 직무활동과 관련된 각종 경영정보와 다양한 약학분야의 사이버 전문약료 학술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경기도의회 사회약료 조례제정과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계기로 사회 약료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약사회 처음으로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국민 신뢰강화 차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율정화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 ▲면허대여약국 고발센터 운영 ▲분업예외지역 약국 점검 강화 ▲한약국 불법행위 강력 대처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행위 척결을 중점 사업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약사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약사사회를 향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는 점차 강화되고 있고 고령화, 저출산 등 보건의료분야의 환경변화는 필연적으로 약사직능의 변화와 약국의 역할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지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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